롯데아울렛 율하점(점장 전석진)은 지난 22일 대구 동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자원봉사 및 이웃 사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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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협약은 동구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 활동을 전개해오고,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무료급식, 물품 지원 등을 추진해온 그 동안의 활동을 보다 체계적이고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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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협약식에서는 롯데아울렛 율하점 전석진 점장과 동구자원봉사센터 최희순 센터장 등이 참여해 지역사회 발전 방안 모색과 기부 문화 활성화를 지원한다는 내용을 협약서에 서명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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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석진 점장은 “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어려운 지역민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, 지역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나눠줄 수 있는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”고 말했다.

출처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- NSP통신 2019.03.23자